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늘어난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65억원, 당기순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 6%씩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은 '실크로드 온라인2'와 자체 웹게임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 비용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익 33억원이었다.
조이맥스는 올해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업데이트 매출이 반영되고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신규 매출 확보하는 한편, '범피크래시' 런칭을 통해 국내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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