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29일부터 진행한다.
넷마블은 아이티에서 활발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긴급구호 및 재난 복구에 이어 고아보호, 아동의 심리정서 등 후속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캠페인 동참을 위해서는 넷마블 메인 페이지 및 각 게임 홈페이지의 '아이티 희망기부'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후원금은 넷마블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넷마블에서 추가 지원을 하는 '1+1 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넷마블 측은 "온라인 기부 행사와는 별개로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임직원 등은 오프라인 모금도 진행해 보다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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