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FX는 전세계 공포영화 감독 13명이 참여해 만든 TV시리즈 '마스터즈 오브 호러(Masters Of Horror)' 시즌1을 오는 11일 밤 12시부터 방송한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1은 총 13편의 에피소드가 있다.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임프린트'를 제외한 12편은 미국 케이블TV 쇼타임(Showtime)을 통해 방송됐다.
'착신아리' '쓰리 몬스터' 등을 연출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작품인 '임프린트'는 미국에서 잔혹한 묘사 등을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 뒤 각종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채널 FX는 13개 에피소드 중 잔인한 장면 묘사가 있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제니퍼'와 '임프린트'를 제외한 11개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채널 FX는 오는 11일 '판타즘'을 연출한 돈 코스카렐리 감독의 '마운틴 로드'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밤 12시에 존 카펜터 감독의 '담배자국', 레리 코헨 감독의 '픽미업' 등을 방송한다.
채널 FX 관계자는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금세기 최고의 호러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다"며 "늦은 밤에 무서운 11개 에피소드를 모두 본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공포물 마니아라면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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