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인기다. 출시 5일 만에 3만 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시청자가 1만 명을 훌쩍 넘어 아프리카TV 방송서버가 다운됐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아프리카TV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3만1천820건을 기록하고, 한국 앱스토어 인기순위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아프리카TV 앱이 지난 4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후 5일 만에 이루어낸 성적이다. 이는 아프리카TV의 가장 인기있는 개인 방송 500여 개를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송은 음악방송, 게임방송, 스타 여성 BJ의 방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우콤은 "아프리카 TV의 인기 개인 방송을 아이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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