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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리, 244종 콘텐츠 실은 전자사전 출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모델로 전방위 마케팅

에이트리는 244종의 최다 사전 및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자사전 '유앤딕 UD200 에듀'를 4일부터 예약판매한다.

에이트리는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를 모델로 채택, '열공 모드 나르샤'라는 모범생 캐릭터를 탄생시켜 14일 정식출시하는 UD200에듀의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UD200에듀는 1천600만 컬러 4.3인치 풀터치스크린 LCD를 갖춘 프리미엄 전자사전으로 17.9mm의 슬림한 두께에 노트북용 고급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탑재했다.

'사전이 넘친다! 인터넷강의가 넘친다!'를 모토로 개발한 만큼 총 193종의 사전 및 학습 콘텐츠와 함께 27만여 어휘의 영어·중국어·일본어 원어민 발음을 지원하며, 51종의 어학과 자격증 관련 강의 콘텐츠도 무료 제공한다.

WinCe OS 탑재 사전으로 사전 및 학습 콘텐츠 대부분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삭제할 수 있는 사전 편집기능이 처음 적용됐고, 나만의 사전, 형광펜 기능, 단어암기 기능 등도 지원한다.

출시 모델은 DMB를 지원않는 4G, 8G 모델과 DMB를 지원하는 8GB 모델의 3가지가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그레이 두 가지다. 가격은 UD200EDU 4G는 28만8천원, UD200EDU 8G가 31만8천원, UD200EDU(B) 8G가 34만8천원이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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