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TV에서 포털사이트 다음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다음' 서비스를 디지털케이블TV인 '헬로TV' 가입자에게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실시간 다음은 인터넷에서 이용하는 다음과 비슷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날씨와 주가, 오늘의 운세와 주요 뉴스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미즈넷 건강퀴즈, 드라마 및 영화 평점 등도 제공한다. 헬로TV 가입자는 다음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없어도 실시간 다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실시간 다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 42인치 디지털TV, DSLR 카메라,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항 사항은 실시간 다음 서비스 초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김준환 팀장은 “앞으로 방송 콘텐츠와 인터넷 서비스를 연동한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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