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의 검색 포털 파란(www.paran.com)이 실시간 뉴스만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뉴스 속보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뉴스 속보창은 파란 뉴스 홈(media.paran.com)에서 실시간 뉴스를 택하면 팝업 형태로 제공되며, 1분 또는 3분 간격으로 새로운 뉴스가 오른다.
뉴스 업데이트 간격 및 정치, 경제, 사회 등 원하는 카테고리도 따로 선택할 수 있다.
KTH 컨버전스서비스본부 임완택 상무는 "뉴스 속보창에서는 뉴스가 기사 DB에 올라옴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뉴스 홈에서 제공되는 기사보다 훨씬 앞선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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