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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족' 황신혜·오연수 명품 몸매 따라잡기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20대 스타 못지 않은 탄력 있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황신혜와 마흔을 앞에 두고도 청순함이 젊은 여배우들 못지 않는 오연수.

황신혜와 오연수가 내달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에 컴백, 나이를 잊게 하는 완벽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대 여배우 못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컴백하는 명품 루비족 스타들을 보면 그녀들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최근 황신혜나 오연수 같은 루비족 스타들의 몸매를 꿈꾸며 슬리밍 교정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탄탄한 근육, 슬림하면서 곧게 뻗은 다리 등 군살을 정리해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슬리밍 교정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았다는 입소문을 타고 슬리밍 교정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슬리밍교정 다이어트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줄 뿐 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 20대의 몸매를 되찾아준다. 나쁜 자세로 인해 흐트러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무엇보다 전신의 군살을 확실하게 빼는 데 효과적이다.

W토탈바디센터 김영주 원장은 "잘못된 자세의 교정이 슬리밍 교정 다이어트의 출발점"이라며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거나 복근에 힘이 없어 배를 내밀고 다니는 자세는 지방 연소를 방해해 요요현상이 쉽게 온다"고 밝혔다.

또 "자세가 좋지 않아 척추가 변형되면 추간판이 눌리면서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간장, 비장, 폐, 신장 등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 마저 떨어져 내장과 피하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슬리밍 교정 다이어트는 바른 자세뿐 아니라 예쁜 바디라인을 만드는데도 효과가 있다. 또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게 해서 팔의 뒤쪽 부분, 허벅지 안쪽, 종아리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움직여 가늘고 예쁜 근육을 만들어준다. 이 때 배에 힘을 주고 등과 허리, 어깨 등을 곧게 펴줘야 하기 때문에 체형교정과 힙업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중년의 여성의 경우 슬리밍 교정은 처지고 구부정한 허리와 어깨를 곧고 균형 잡힌 체형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몸의 무리 없이 다이어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각 관절과 근육을 자극시키고 이완, 견인시키는 체형 교정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구부러지고 휘어진 편향적인 자세를 바른 자세로 잡아주어 숨어있던 키를 찾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와함께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명품 루비족 여배우들 몸매 따라잡기는 이미 반 이상 성공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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