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은 3일 통합보안전문업체인 인젠(대표 임병
동) 및 중대형 컴퓨터업체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등과 공동으로 침입탐
지 보안솔루션 패키지 상품과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에 대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코오롱정보통신은 보안솔루션에 대한 전체 마케팅과 기술지원
을 맡고, 컴팩은 하드웨어 공급 및 기술지원을, 인젠은 침입탐지 솔루션
공급 및 기술지원을 각각 담당하게 됐다.
3사의 제휴로 공급되는 패키지 상품은 침입탐지시스템인 인젠의 '네오와쳐
@ESM'과 중대형 서버인 컴팩의 '프로라이언트 ML350'을 결합한 솔루션이
다.
/윤휘종기자 hwipara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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