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자회사 티비스톰(대표 장호연)은 자사의 TV용 미들웨어가 제16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티비스톰의 TV용 미들웨어는 데이터 방송, 양방향 서비스, 주문형 비디오(VOD) 등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다.
티비스톰의 TV용 미들웨어는 KT 쿡TV, SK브로드밴드 브로드앤TV, LG데이콤 마이LGTV에 공급되고 있다.
장호연 티비스톰 사장은 "이 수상으로국내 IPTV용 브라우저 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와 티비스톰이 또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