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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실적 상향' 전망에도 주가 ↓


증권가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삼성전기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영업손실폭이 예상보다 작다"며 "장치사업 가동률이 급증하고, LED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며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도 6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높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도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대비 19% 높은 6만4천원으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도 목표가를 4만8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미래에셋증권 조성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해외거래선 내 수요 증가가 3월부터 빠르게 회복, 전 부품에서의 가동률 회복에 따라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호평에도 아랑곳없이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 대비 0.7% 하락한 4만9천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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