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업체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올 상반기 동안 143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260%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 상반기 동안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사업 외에 컨
설팅, SI, 스토리지 및 백업 관리 솔루션 사업 등의 사업호조에 힘입어 143
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매출 55억원에 비해 2.6배 이상의 성
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티플러스는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달리 자사 매출에는 하드웨
어 유통 매출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이티플러스는 하반기부터 '사이트마인더' 등 e비즈니스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사업과 웹프린팅 개발 툴인 'j매직' 및 B2B2C솔루션인 'j스피드'
등 자체개발 제품 중심의 신규사업을 적극 전개해 연말까지 300억원의 매출
을 올릴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해 삼성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으
며 오는 8월 코스닥시장에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 12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휘종기자 hwipara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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