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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YON]휴대폰, 빛과 색으로 물들다


‘빛의 향연’으로 ‘감성 충전’

휴대폰에 빛과 색으로 감성을 부여하는 디자인이 모바일 업계의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전화나 문자 등이 올 때 휴대전화 전면이 다양한 모양으로 반짝이고 빛나는 휴대전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들 제품은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과 함께 화려함을 선사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펼쳐지는 ‘빛의 마술’로 보석처럼 빛을 발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LG전자 ‘CYON’의 신제품들을 만나본다.

◆나만의 감성표현 ‘아트라이팅’ 뜬다

아이스크림폰1이 인기를 끌면서 후속으로 ‘아이스크림폰2(LG-LU1600)’도 나왔다. 아이스크림폰2는 전화나 문자가 오면 전면 LED 조명이 반짝거리면서 물고기, 꽃, 구름 등 26개의 깜찍한 이모티콘이 표시돼 귀여운 느낌을 전달한다. 사용자가 직접 이모티콘을 만드는 편집기능을 부여해, 톡톡 튀는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폰도 ‘반짝반짝’ 화장을 한다

메이크업폰은 전면에 내장된 LED 조명이 6가지 형태로 반짝거리는 ‘애니메이션 라이팅’을 채택해, 이용자가 18가지 휴대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부화면 또한 춤추는 나비, 물결치는 바다, 빛나는 눈꽃 등 테마로 선택할 수 있다. 메이크업폰만 있으면 매일매일 핸드폰 하나로 새로운 기분을 낼 수 있다.

◆손길따라 반응하는 ‘매력만점’ 조명

상단에서 하단까지 적용된 그라데이션 색상과 10.9㎜의 얇은 몸체가 주는 절제된 디자인은 LED 불빛의 반짝임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전면에 채택한 강화유리와 이너 슬라이드 구조는 충격이나 먼지로 인한 오염과 파손 위험을 줄여, 빛나는 화려함이 오래도록 변치 않게 한다.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세터인 그룹 빅뱅이 엣지폰의 모델로 나서 제품의 톡톡 튀는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엣지폰은 다크 그레이 색상에 이어, 최근 핑크와 골드 색상으로 출시됐다.

/글 권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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