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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효과 무색…美 증시 2%↓


세계 중앙은행들의 유례없는 금리인하 공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89.01포인트(2.0%)내린 9258.10을, 나스닥지수는 14.55포인트(0.83%)내린 1740.33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7개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기준금리를 50bp(0.5%p) 인하하자 장초반에는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장 막판 금리인하가 금융위기 타개에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융위기 우려가 여전히 남아 금융주가 동반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7.6% 하락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가 각각 1% 씩 하락했고, 씨티그룹이 5% 밀렸다.

한편, 미국 주택경기는 예상보다 다소 나아졌다. 8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7.4% 상승하며 증권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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