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초고속인터넷 통합브랜드 '하나포스(HanaFOS)'를 출시하고 홍
보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www.hanaro.com)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통합브랜
드 '하나포스(HanaFOS)' 출시를 기념, 6월 1일부터 전국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 29일 발표했다.
하나로통신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하나포스(HanaFOS)'는 하나로통신의 초
고속인터넷을 통해 인터넷세상에서 진정한 "나 하나(Hana)만의 힘
(Force)"을 갖는다는 뜻"이라며 "브랜드 로고를 통해 '비상하는 새로운
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통합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하나로통신은 6월 1일부터 ▲'하나포스
(HanaFOS)' 브랜드 맞추기 행사를 실시, 총 2천013명에게 승용차, 노트북,
해외여행권 등을 제공한다.
하나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게임에서 708명에게 캠코더, DVD플레
이어, 스캐너 등을, 즉석복권 행사에서 총 30만163명에게 오디오, MP3 플레
이어 등을 증정한다.
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컨페더레이션스
컵 축구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 부산 쇼핑몰에서 '댄스 페스티
벌'을,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서 인기 가수들이 공연하는 "테마파크 이벤
트"를 각각 개최해 새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기존의 '나는 ADSL'은 ADSL상품의 이미지가 강했
다"면서 "ADSL, 케이블 모뎀, B-WLL 등 상품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브랜
드가 필요해 하나포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윤식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통합브랜드 '하나포스(HanaFOS)'를 통해 '나
는ADSL' 신화를 재현하며, 초고속인터넷 선도기업의 명성을 다시 확고히
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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