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가 최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알투웨어와 공동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 데이터웨어하우스(DW)용 정보 수명주기 관리(ILM)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데이터베이스(DB)와 DW 시스템내의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해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또 데이터의 관리·처리·복구 등 수명주기에 따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사이베이스 금융사업팀 이성석 이사는 "ILM을 통해 사이베이스 IQ로 DW를 구축한 기업 고객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기존 미디어 장치에 단순 저장해 온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들이 이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별 특화된 관리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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