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은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한국에서 가장 패셔너블하고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선정돼 라코스테의 러브콜을 받은 공효진은 오는 6일 뉴욕에서 열리는 라코스테의 2009 SS 패션쇼에 참석, 가장 먼저 내년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게 됐다.
공효진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라코스테 패션쇼에 참석한 후 패션 매거진 W와 시크한 뉴요커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가질 예정이며 일주일 동안 뉴욕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영화 '다찌마와 리'와 10월 개봉 예정인 '미쓰 홍당무'를 통해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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