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가 적용된 이온수기가 국내 첫 출시됐다.
이롬 방판사업부(대표 남궁 현)는 29일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자이온'을 출시했다.
이롬은 최근 이온수기 업계에 늘고 있는 렌탈서비스를 도입, 이온수기 렌탈시장을 본격 공략해 웰니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높인 게 특징. 또한 81단계의 미세한 수질 선택이 가능하고 높은 성능의 기능성 필터를 장착했다.
마이콤 제어방식에 의해 최적의 알칼리전해환원수를 생성하고, 오작동 및 고장 원인을 사전 차단하며 수질변화를 자동감지해 최적의 이온수를 만들게 된다. 외관 또한 생기있는 튤립과 물을 파동으로 표현해 알칼리 이온수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롬 프리미엄 자이온 렌탈 서비스는 렌탈기간에 따라 월 3만원 대부터 4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고, 렌탈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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