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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oods]삼성전자 명품 ‘아르마니/파브’ TV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패션·명품 회사 조르지오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합작으로 만든 ‘아르마니/파브’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지난 8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직접 디자인한 새 제품은 세계 TV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력과 명품 패션이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아르마니/파브 TV는 고급 우드 프레임에 수작업으로 7번 이상 덧칠을 함으로써, 일반 TV와 차원이 다른 고광택을 보인다.

손을 대는 것만으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작동되는 리모콘은 전면 광택소재를 적용해 터치폰같은 느낌을 준다. 간단한 제어를 위한 조약돌 모양의 터치식 소형 리모콘도 별도로 제공된다.

주요 백화점과 아르마니까사 등 고급 유통점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아르마니/파브 TV의 가격은 117㎝(46인치) 제품이 699만원, 132㎝(52인치) 제품은 869만원대다.

/글 권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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