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솔루션 업체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www.diquest.com)가 올 하반기 통합검색솔루션 '마리너' 차기버전을 출시, 하반기 검색 엔진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다이퀘스트는 하반기 사업 전략으로 ▲통합검색솔루션 마리너 버전 3.0 출시 ▲효용성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시행 ▲솔루션 유통 채널 확대 ▲고객관리시스템 개편 ▲매출성장 25% 달성 ▲선두기업 이미지 강화 등을 세웠다.
특히 3년동안 개발한 마리너 3.0 버전으로 공공기관과 e-비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이퀘스트는 올 상반기 법무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국가정보원, 한국공항공사, 제일은행, 매경TV, SBS골프채널, 베스트바이어, 한국후지제록스, 오뚜기 등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강락근 다이퀘스트 사장은 "올 하반기 검색시장은 공공 및 유관기관의 조직재편 완료에 따라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고, e-비즈 분야에서 비정형 데이터관리에 대한 검색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검색 사용성을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통합검색솔루션으로 검색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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