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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유럽풍 귀족 스타일 '변산 리조트' 개관


대명리조트는 '서해안의 진주'라 불리는 변산반도에 지난 주말 신개념 리조트를 오픈했다.

이번 리조트의 콘셉트는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귀족 스타일로, 아름다운 서해를 더욱 감동적인 낭만의 그림으로 만들어줄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서 지역 관광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전체 시설물은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부지면적 2만2천906.00㎡, 총면적 7만9천398.00㎡에 달한다. 객실은 패밀리형(28평 이하) 149실, 스위트형(35평 이하) 224실, 노블리안(35평) 37실, 호텔 94실 등 총 504실로 이뤄져 있다,

또한 8개의 연회장, 퓨전레스토랑, 스카이 그릴 가든 등 고객들의 비즈니스 및 휴양 목적에 부합하는 충분한 시설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대명리조트 변산은 동시에 최대 3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월드를 갖추고 있다. 아쿠아월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돼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바디 슬라이드+튜브 슬라이드), 각종 아쿠아풀과 노천탕, 그리고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피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자랑한다.

대표적 시설물인 야외 파도풀은 폭 13m, 길이 33m로 1.2m 높이의 인공파도가 있으며 파도의 수문은 4개, 담수량은 600톤에 이른다.

대명리조트는 변산 오픈과 더불어 리조트 내 호텔 클라우드9(Cloud9)이 공존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클라우드9은 '천국에 이르는 9번째 계단'을 지칭하며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한 절정의 순간'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최고의 서비스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로 기존의 리조트 문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를 제시할 방침이다.

정연근 총지배인은 "대명 변산리조트가 국내에서 진정한 넘버원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과 격조 높은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해 고품격 레저문화의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리조트 변산의 오픈으로 대명리조트는 전국 8개 직영 리조트와 2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총 5천15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가 됐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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