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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국 광고업계 거물 기업: 광고 산업의 전자 플랫폼 만든다


 

미국 광고업계의 거물 기업인 인터퍼블릭 그룹과 옴니콤 그룹, WPP 그룹이

손을 잡고 미국 광고 산업에서 광고주와 광고 미디어를 연결하는 전자 플랫

폼 (electronic platform) 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회사는 별도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신설 회사의 주 목

적은 광고주들과 광고 미디어, 그리고 광고 관련 산업 정보를 표준화된 플

랫폼을 통해 상호 연결시키는 것.

이 플랫폼에는 데이터 및 정보 제공업체들이 항상 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

며, 이를 통해 수시로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업계의 정보 교

류 비용을 대폭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인터퍼블릭, 옴니콤, WPP 세 회사는 현재 매주 수십억

달러가 지출되고 있는 미국 미디어 광고 산업이 기술 발전과 더불어 이러

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 졌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이번에 새로 구축할 광고 산업 전자 플랫폼은 광고주 뿐 아니

라 광고 미디어 업계에도 서비스나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만족감을 줄 것

을 기대한다"면서 "미국내 많은 광고주와 광고 미디어들이 적극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티케이 김 통신원

href=mailto:nybull@consultant.com>nybull@consult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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