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9일 8개 증권사를 신규로 허가했다.
종합증권사는 SC제일투자증권, IBK증권, KTB투자증권이 허가를 받게 됐다.
위탁과 자기매매업은 LIG투자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이, 위탁은 ING증권중개, 와우증권중개, 바로증권중개가 각각 허가를 받았다.
업무영역 확대에서는 BNP파리파가 위탁매매에서 종합증권업허가를 받았다.
단, 종합증권업의 KTB투자증권은 기존 신기술 금융업 정지를 조건부로 허가를 받았다.
금융위도 종합증권업 지점의 현지법인을 전환 신청한 리먼브라더스에 대해서도 조건부로 허가했다.
STX투자증권에 대해서는 심사 유예를 결정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