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가 전자정부 서버보안 사업을 석권하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전자정부 31대 과제로 추진된 34개 서버보안 사업중 30개 과제를 수주, 서버보안솔루션인 '시큐브TOS'를 공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제1·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전자여권 도입사업(외교통상부) ▲통합형사사업체계 구축사업(법무부, 검찰청) ▲종합국세서비스 고도화사업(국세청) ▲국가물류종합서비스 구축사업(해양수산부, 관세청) ▲전자무역서비스(산업자원부, 관세청) ▲시도행정정보화(행정자치부) 등에 서버보안솔루션을 구축했다.
홍기융 시큐브 사장은 "시큐브TOS는 국내외 특허등록된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사용자확인과 접근통제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한 서버보안솔루션"이라며 "국내 서버보안 1위 업체로 안주하고 않고, 세계적인 보안전문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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