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웹하드(www.webhard.co.kr) 서비스를 대폭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웹하드 2.0' 서비스를 15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LG데이콤은 지난해 10월부터 200만 웹하드 이용자의 의견수렴과 1천명의 체험단 운용을 통해 새 서비스를 도입했다.
새로 선보이는 서비스는 ▲파일 검색 ▲파일·폴더 상세정보 제공 ▲프로젝트 게시판 ▲미니접속기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한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인 새 디자인과 웹하드 전용 접속기의 기능을 강화하고,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 때 문제메시지(SMS)와 이메일 등으로 바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이 서비스가 추가됐다.
LG데이콤은 새 서비스 도입을 맞아 6월말까지 총 200명에게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등과 함께 10주간 간식세트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펼친다.
LG데이콤 이비즈(e-Biz) 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웹하드 서비스는 8년 이상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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