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 www.namo.co.kr, 이하 나모)는 지난해 선보였던 임대형 쇼핑몰 서비스 '나모스토어즈'를 웹2.0 추세에 맞게 전면 개편한 '티움(www.tiuum.com)'을 내놓았다고 26일 밝혔다.
티움은 쇼핑몰 구축 솔루션의 모든 기능이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해 컴퓨터 지식이 부족하거나 'html' 소스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쇼핑몰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국내 쇼핑몰 서비스 중 최초로 'W3C'의 웹 표준 규약에 맞추어 제작돼 어떠한 플랫폼에서도 다른 기술과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동시에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개발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개별 고객의 쇼핑몰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획된 요일별 할인, 깜짝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와, 옵션별 재고 관리 및 옵션별 차등 가격 설정 등 기존의 솔루션들에서 제공받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들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나모 e-비즈팀 노진택 과장은 "기존의 임대형 쇼핑몰은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일반 이용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다는 점에서 쉽고 간편한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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