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문자메시지와 폰페이지를 모두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처음
선보였다.
슈어엠(대표 백남욱)은 휴대폰에서 상대방의 전화나 컴퓨터로 모바일 홈페
이지와 문자메시지를 모두 보낼 수 있는 '폰페이지 전송서비스'를 시작했
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메모는 물론 홈페이지에 있는 주소록이나 그
림, 엽서도 상대방의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직접 전송, 현장감 있는 커뮤니
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용은 슈어엠 홈페이지(www.surem.com)에 접속, 상대방 이동전화번호
와 폰페이지 URL을 입력하면 된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