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 사업 진출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예인의 사이트는 일평균 방문자 4만여명이 넘는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www.rankey.com)의 7일 발표에 따르면 탤런트 김준희와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에바주니', '노홍철닷컴'은 10월 4주 현재 일평균 방문자수 4만여명을 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랭키닷컴은 "연예인 쇼핑몰은 연예인의 인지도와 특이성, 전문성 덕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지만, 서비스상의 큰 특징을 찾기 힘들어 앞으로 얼마나 인기를 유지해 나갈 지는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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