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오는 5월 1일 일본 현지에 고객지원 및 A/S를 전담할 '소텍 e-서비스'를 설립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소텍 e-서비스'는 삼보컴퓨터의 일본현지 판매법인 소텍사와 삼보컴퓨터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하는 회사로, 자본금 6억원 규모다.
이 회사는 그동안 트라이젬 재팬이 맡고있던 고객지원서비스, 소텍이 담당하던 기술지원을 모두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트라이젬 재팬은 없어지게 된다.
한편 삼보는 올 일본시장에서 데스크탑 판매 2위를 달리고 있다. 1/4분기에 작년 같은 분기
대비 1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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