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핏'은 인터넷상 발견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11일부터 정식 서비스하게 됐다.
'펌핏'의 메뉴 구성은 ▲펌핏 스토리 ▲펌핏 예스or노 ▲펌핏 테마 등이며, 정보 교환 및 토론을 통해 친구 관계 맺기, 방명록 작성 등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페이지의 구조는 사용자의 PC 사용 환경을 고려, 해상도에 따라 콘텐츠 배열이 달라지는 어댑티브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개인화한 마이채널 기능을 제공한다.
또 웹 표준을 준수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고슴도치플러스측은 전했다.
고슴도치플러스 송교석 팀장은 "펌핏은 정보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서비스"라며 "집단지성 활용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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