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규 목사가 탈레반 무장단체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외신을 타고 전해지면서 서초동 한민족복지재단은 25일 자정을 넘어서면서도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숙연한 분위기에 젖었다.
배 목사가 탈레반에 의해 피살됐다는 외신이 전해지면서 무사귀환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서초동 한민족복지재단은 25일 자정이 되면서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자정을 넘긴 현재 현재 한민족복지재단 가족들의 대기실은 외부와 엄격히 격리된 채 굳게 문이 잠겨져 있다.
다만 방에서 간간이 들리는 통성기도 소리로 애탄 가족들의 심경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재단 관계자들도 이번 사건의 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계속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하고 있다.
현재 가족들은 외부와 일체 접촉을 삼가한 채 무사귀환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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