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영화, 성인방송, 만화, 교육에 이어 이메일, 인터넷전화서비스 등
도 속속 유료화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공간이던 무료 홈페이지 계정
서비스에도 유료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최대 수준인 100Mb 무료 계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제국(대
표 여찬기)은 '인터피아98'을 3월부터 유료화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유료화를 계기로 FTP, CGI, Telnet, 게시판 서비스를 강
화하는 한편 웹호스팅에 준하는 안정된 계정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터피아98측은 "이미 메일 공지를 통해 유료화 전환의 필연성을 역설했
다"며 "지난 10월 사용자 실명작업을 통해 불법, 불량 사용자로 인해 발생
되는 문제를 공론화한 데 이어 이번에 유료화가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확산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말 홈페이지 서비스를 유료화한 인티즌(www.intizen.com)을 비
롯, 세이클럽(www.sayclub.com), 팍스넷(www.paxnet.co.kr), 이코믹
스(www.ecomix.co.kr), N4(www.n4.co.kr), 코믹플러스
(www.comicplus.com), 코리아닷컴(www.korea.com)등도 지난해 말부
터 올해 초에 걸쳐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바 있다.
또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와 네띠앙(www.netian.com)이 지
난해 말부터 영화·게임·증권정보 서비스를 유료화했으며, 스카이러브
(www.skylove.co.kr)도 4월부터 콘텐츠를 유료화할 예정이다.
(02)2106-631
/김현아기자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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