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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추가인상 등 긴축기조 지속 예상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11개월만에 인상한 가운데 이같은 정부의 긴축 기조속 당분간 금리상승 리스크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NH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은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 강화, 인플레 압력 상승 및 과잉유동성 우려 지속 등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추가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의 변화가 전제되지 않는 한 금리 상승 리스크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금리인상, 외화차입 규제 등에도 불구 가시적인 유동성 둔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통화당국의 긴축 시그널이 완화되기까지 금리상승에 대비한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전일 콜금리를 4.75%로 인상, 11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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