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이 대규모 업데이트 '투혼사(鬪魂史)'를 13일 공개한다.
'귀혼'이 여름 방학을 앞두고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투혼사'를 통해 신규 캐릭터 '역사(力士)'가 추가된다. '역사'는 기존에 있었던 다른 직업과는 다른 강한 힘과 근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가죽과 금속 소재의 갑옷인 '갑'을 착용하고 도끼 '부'와 원형검인 '륜'을 통해 향상된 방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효과를 보유한 무공을 비롯해 역사와 관련한 장비, NPC들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귀혼은 신규 캐릭터 '역사'에 이어 6월 말에 '도성전', 7월 중 '초성전'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D횡스크롤 장르 최초로 구현되는 초대형 대전인 도성전은 30대 30, 총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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