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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3일 차세대 전자정부 공청회 개최


행정자치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전자정부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행자부는 ▲2003년 '세계 최고 수준의 열린 전자정부 구현'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착수한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과제'가 올해 끝나는 데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유비쿼터스 기술의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지방분권 확산·민관 영역 파괴 등 행정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이번에 전자정부의 미래 발전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행자부는 이 자리에서 최재용 전략기획팀장이 '차세대 전자정부 추진계획(안)'을 소개한 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의 패널토의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되는 차세대 전자정부 추진계획안은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정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과 기업 중심의 전자정부 서비스 통합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능형 행정업무체계 구축에 따른 시스템 기반의 정부혁신 가속화 ▲실시간 공공안전정보망 구축에 따른 사회안전 실현과 예방 대응체계 강화 ▲전자정부 기초인프라 강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전자정부 발전기반 마련 등의 실행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차세대 전자정부 과제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거버넌스형 추진체계 구축 ▲프로세스 혁신· 제도정비 ▲성과관리체계 강화 ▲ 전자정부 인적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의 추진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행자부는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정보화책임관(CIO)협의회의 최종 조율을 거쳐 올 6월까지 차세대 전자정부 사업 최종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향후 추진할 과제내용를 보다 구체화하는 등 내년부터 차세대 전자정부 사업을 착수하는데 필요한 채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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