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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인수한 윈스테크넷은 어떤 회사인가?


600여 기업에 스나이퍼 IPS 제품 공급 '선두 주자'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지난 1996년 설립돼 침입방지시스템(IPS), 침입탐지시스템(IDS) 등 네트워크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KT, 하나로텔레콤, 신한은행, 농협 등 600여 기업에 '스나이퍼IPS'를 공급하고 있는 관련 분야 선두업체로 최근 대학, 카드사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특히 윈스테크넷은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대한화재해상보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구은행, 새마을금고연합회 등 금융시장에 올해 잇따라 IPS와 IDS를 공급해 금융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신성장동력으로 네트워크 기반 웹애플리케이션방화벽(WAF) 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며 국가정보원의 정보보호시스템 공통평가기준(CC)인증 평가를 진행, 올해 안에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30% 성장을 이뤄 220억원의 매출을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윈스테크넷은 오는 6월 네트워크 기반 웹애플리케이션방화벽(WAF), 10기가비트급 고성능 침입방지시스템(IPS), 종합위협분석처리시스템(TSMA)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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