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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 15.4인치 노트북 인해 전술


8종의 제품으로 데스크톱 대체 수요 잡기 나서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가 데스크톱 대체 시장인 15.4인치대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보컴퓨터는 3일 AMD 튜리온64X2 CPU를 장착하고 AMD의 디지털 미디어 익스프레스 기술이 적용된 15.4인치 노트북 에버라텍 6700을 출시했다.

에버라텍 6700은 CPU내에서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솔루션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업량에 따른 동적 전원 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2GB의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했고 12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갖췄다. DV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와의 디지털 연결을 지원한다.

삼보컴퓨터는 에버라텍 6700을 포함해 총 8종의 15.4인치 노트북 라인을 갖췄다. 다양한 제품으로 대화면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인 셈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조사와 계층별 소비자 분석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격과 용도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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