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커플링과 액세서리인 것으로 나타났
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일주
일간 자사 홈페이지에서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과 함께 가장 주고 받고
싶은 선물’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총 2천616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9%인 773명이 커플링과 액세서리
를 선물로 주고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향수/화장품(17%), CD/콘서트 티켓(16%), 깜짝 파티 이벤트(15%), 시계/패
션소품(12%), 꽃/인형(8%)이 뒤를 이었다.
인터파크는 이 같은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월 11일까지 ‘해피 발렌
타인데이 상품전’을 실시한다.
‘초콜릿/꽃’, ‘커플링/시계/라이터’, ‘향수/화장품’, ‘인형/쿠션’
코너로 구성된 이번 상품전은 10~20% 할인 가격에 배송료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
한편 인터파크 내 음악 전문몰인 CD파크는 2월 3일부터‘발렌타인데이를 위
한 CD 선물페이지’를 오픈한다.
인터파크는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이 페이지에서 CD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한명씩 추첨, 초콜릿 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박효상기자 hs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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