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브랜드로 밥솥 및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부방테크론은 이대희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대희 신임 대표는 국제 로타리클럽 차차기 회장이자 부방 그룹 이동건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클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수출 영업부, 부방 기획실 이사를 거쳐 부방테크론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대희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부방테크론은 31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기업연륜에 안주하지 않고 경영혁신을 통해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명품 생활가전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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