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용 문자메시지(SMS) 폭주에 대비, 연휴 기간 중 무료 문자 발송량을 하루 20건으로 제한한다.
SK텔레콤은 15일 설 연휴 기간 중 '송구영신' 문자메시지 등 설 문자 이용량 폭증에 전송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무료 문자발송량을 하루 20건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이며 기간 중 ▲네이트온 ▲MSN ▲다음 ▲버디버디 ▲T월드 5개 웹사이트 메신저를 통한 무료 문자 발송이 제한된다.
휴대폰을 통해 발송되는 유료 문자메시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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