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해 4분기 매출 53억4천700만원에 영업적자 58억3천400만원, 순손실 108억7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대비 매출이 5.82%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적자는 소폭 줄어들었다.
웹젠은 이로 인해 지난해 전체 매출 219억5천만원에 영업적자 301억1천500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05년 대비 매출이 24.4%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적자도 67.3% 급증했다.
웹젠은 지난해 초 매출 620억원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전망치를 매출 238억원, 영업적자 300억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한편 웹젠은 1분기 매출 65억원에 영업적자 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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