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 장비업체인 재스컴이 액변 병합 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
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재스컴 주가는 5천160원(↑550원)으로 가격제
한폭까지 올랐다.
굿모닝증권 기업조사팀은 "재스컴은 액면가를 500원에서 1천원으로 병합한
후 거래가 재개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해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하고 있다.
이는 등록 주식수가 절반인 550만주로 축소돼 수급 개선이 이뤄졌고 거래
정지기간 동안 코스닥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이 원인이란 분석이
다.
/심화영기자 dorot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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