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대표 김성수 www.hist.co.kr)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8% 늘려 잡은 1천억원으로 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통합(SI) 부문의 경우 주요 솔루션 공급사들과의 총판 계약을 추진하고, 전략사업인 RFID u시티 등의 분야를 육성하며, 물류 IT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IT 아웃소싱 부문의 경우 서비스 품질과 요율 체계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버온디맨드 등 유틸리티 서비스의 대외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GIS 부문의 경우 항공레이저측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기술 등의 보유 인프라과 신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수익성 개선과 인당 매출액 향상을 위해 내실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핵심경쟁력을 지닌 '성과창출형'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전년(19억원) 보다 11억원 늘려 잡은 3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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