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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 예술행정가와 함께 무대 올라


 

배우 오광록이 특별한 연극무대에 오른다.

오광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가 새해 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창작극 '나비눈'이라는 연극에 특별 출연한다.

이번 연극무대는 국내 최대 문화예술지원기관으로 문화예술행정을 펼쳐 온 예술위원회 직원들이 직접 연극을 제작, 공연함으로써 예술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현재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현무 역할을 촬영 중인 연기파 배우 오광록은 노숙자들의 삶을 그린 이번 연극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 등과 함께 예술배달집 짬뽕 배달원으로 하루씩 우정 출연한다.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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