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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애플'아이폰'…2개 배터리-초슬림 슬라이드


 

애플에서 개발하고 있는 '아이폰'이 4GB와 8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MP3와 휴대폰이 완전히 분리돼 별개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구조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 참여형 블로그 뉴스 사이트 '디그(www.digg.com)'의 창립자 케빈 로즈가 휴대폰 업계의 화제인 '아이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케빈 로즈는 관련 동영상을 통해 "'아이폰'은 CDMA와 GSM 2가지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며 "美스프린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폰'의 디자인은 '아이팟(ipod)'의 디자인과 흡사하며 슬라이드형 키패드를 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은 2개의 배터리를 갖게 된다. 하나는 MP3 플레이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휴대폰 사용을 위한 배터리다. 이는 MP3와 휴대폰 통화가 별도로 설계됐음을 의미한다.

애플은 지난 11월 8일 美 특허상표국에 지르코니아(Zirconia)와 알류미늄을 사용한 휴대용 기기 제작에 관한 특허를 신청한 바 있다. 지르코니아는 세라믹 재질로 금속 재질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강도가 높아 외장 케이싱 재질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은 4GB와 8GB 플래시 메모리를 가진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4GB의 가격은 미화 249달러, 8GB는 449달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은 모바일 음악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북미 휴대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UBS의 벤자민 라이츠 연구원은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 연 15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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