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염진섭 www.yahoo.co.kr)는 6일 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
식 www.fujifilm.co.kr)과 '온라인 사진 프린팅 서비스’에 대한 업무 제
휴식을 갖고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사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
표했다.
야후 코리아와 한국후지필름이 제공하는 ‘온라인 사진 프린팅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야후 코리아 사진 서비스(kr.photos.yahoo.com)에 접속한 뒤 디
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나 일반 사진을 스캔받아 인터넷을 통해 올릴 경
우 후지필름이 제공하는 온라인 사진 서비스를 통해 프린팅 후 소비자의 집
까지 사진을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야후 코리아 측은 “2005년쯤에는 온라인 사진 서비스 국내시장규모가 약 1
천억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고속인터넷망의 확산 등 주변
환경변화에 따라 디지털 영상시대가 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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