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업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업계 최초로 '카메라 종합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메라의 도난, 파손, 침수로 인한 파손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주는 것.
대상 모델은 캐논의 보급형 DSLR카메라인 EOS 350D. 이 제품을 구입하면 캐논측이 무료로 카메라 종합보험에 가입해 준다. EOS 350D는 약 4만대가 판매된 캐논의 스테디 셀러다. 보상금액은 최대 100만원.
보장기간은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 간. 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다. 캐논코리아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지홍민 부장은 "도난이나 파손시 수리비가 많이 드는 고가의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이 마음 편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유상 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두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 포인트'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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