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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라라 크로프트, 기네스북에 올라


 

'툼 레이더'의 여주인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버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라라 크로프트는 기네스북이 선정한 가장 성공적인 인간형 비디오 게임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뉴스팩터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기네스 측은 라라 크로프트가 비디오 게임 영역을 초월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10년 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라라 크로프트는 그 동안 전 세계적으로 관련 게임만 2천800만 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라라 크로프트는 U2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만화, 영화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가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영화 '툼 레이더'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한편 툼 레이더 게임을 보급하고 있는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는 최근 신작인 '툼 레이더: 레전드'를 출시하고 있다. 이 게임 역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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