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모회사 메가존은 AI 기반 로봇 그리퍼 기업 테솔로와 피지컬 AI 교육·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로봇 그리퍼·핸드 교육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류우석 테솔로 CTO, 김영진 대표, 이주완 메가존 의장, 이재석 메가존 부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ceb2149aa22b9d.jpg)
양사는 테솔로의 AI 그리퍼·로봇핸드 제품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메가존은 자사 교육센터를 기반으로 교육 환경과 운영을 지원하고, 테솔로는 교육에 필요한 AI 그리퍼·로봇핸드 제품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자료 제작을 위한 엔지니어 대상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로봇 파지·조작 기술을 중심으로 피지컬 AI기술 레퍼런스 또한 공동 구축한다. 테솔로의 로봇 핸드·그리퍼 기술과 메가존 피지컬 AI 플랫폼을 연계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파지·조작 기술을 개발한다. 지능형 자동화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테솔로는 사람 손처럼 정교한 파지와 조작이 가능한 다관절 로봇 그리퍼 기업이다. 인간의 손과 유사한 5지 구조와 20 자유도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 'DG-5FM'을 비롯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석 메가존 부사장은 "피지컬 AI 시대에는 로봇 지능뿐 아니라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말단 장치인 그리퍼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메가존의 WISE 플랫폼과 테솔로의 AI 그리퍼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AI 기반 로봇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메가존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자사의 AI 그리퍼 기술 활용을 확대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 로봇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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