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6·3 지방선거 당시 124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충주시장 선거에 대해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표 차이가 122표로 줄었다. 다만 당선자 변동은 없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2b434ac1106f0.jpg)
15일 충북선관위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충주시장 재검표를 실시, 무효표 2000여표와 10만8000여장의 투표용지를 일일이 재확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5만2839표, 이동석 시장이 5만2961표를 각각 얻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24표였으나 재검표 결과는 122표 차로 좁혀졌다.
일부 무효표가 유효표로 인정되거나 다른 후보자표 속에 혼입된 유효표가 정정되면서 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주시장 당선자는 이 시장으로 재확인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 사무원의 전문성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무효표 판정 기준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정도 수준의 소폭 변동은 개표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로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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